수요일, 4월 26, 2006

발해의 레슬전사. Jin Shin.

나는 발해에서도 캐릭터를 키우고 있다. 발해에는 주로 시험적인-신기술을 사용하는-캐릭터를 많이 키우고 있는데 그중의 하나가 바로 진 신(Jin Shin)이라는 레슬 전사이다.



참고로 이 캐릭터는 전사임에도 정말 가난하다. 이유는 레슬 이라는 기술 자체가 최소 데미지2에서 최대 데미지 11사이. 즉 2~11사이의 낮은 데미지를 제공하기때문에(초기에는 1-9로 기억한다.) 몬스터를 잡는 속도가 굉장히 느리다. 게다가 몬스터가 회복마법을 쓰기라도 한다면 그 몬스터를 잡을 확률은 거의 0%에 가깝다. 때문에 마법을 쓰지 않는 몬스터 중에서도 비교적 공격력이 약한 몬스터를 상대해야하는데, 이는 당연하게도 골드의 수입과도 연결된다.

이 캐릭터의 기술 구성은 위와 같다. 레슬과 힐링에 도움을 주기위한 아나토미(100.0) 저렴한 보조 공격 기술(?)인 부시도(89.8). 마나를 위한 집중(94.6). 회복을 위한 힐링(92.4). 내가 가장 사랑하는 기술중 하나인 패링(93.3) 그리고 공격력 극대화를 위한 택틱(100.0) 그리고 이 캐릭터의 정체성을 말해주는 핵심 기술인 레슬링(102.5).

이정도 기술을 갖추면 30대의 낮은 물리방어력으로도 데스파이즈 던전 2층 정도는 충분히 해쳐 나갈수 있다. 다만 낮은 데미지 덕에 몬스터 대량학살은 꿈꾸기 힘들다. 1층의 리자드맨 무리도 무난히 상대할수 있을것이다. 하지만 3층의 타이탄이나 오거 로드 같은 진짜'괴물'들을 상대하는것은 무리다.


레슬 전사 진신(Jin Shin)은 과연 데스파이즈 던전을 정복할수 있을까?
솔직히 전설의 레슬전사가 되어도 그렇게 되기는 힘들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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